유재천 한림대 한림과학원 특임교수
공발연은 6일 보도자료를 내고 “유 이사장이 지난 2일 공발연 공동대표직을 자진사퇴했다.”면서 “KBS 이사회가 공발연의 감시와 비판을 받는 대상이기 때문에 공발연 직책을 계속 유지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 사퇴의 이유였다.”고 밝혔다.
공발연은 KBS 정연주 사장 연임 저지운동을 펼치고 KBS를 상대로 경영정보공개청구 소송을 냈으며 경영쇄신과 공정성 확보 등을 이유로 수신료 인상에 반대해 왔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2008-06-07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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