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시차 피로 줄이려면 굶어라

해외여행 시차 피로 줄이려면 굶어라

이재연 기자
입력 2008-05-24 00:00
수정 2008-05-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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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금식땐 제2 생체시계 작동

‘장거리 비행 전부터 16시간가량 굶으면 시차 피로(제트 래그)를 덜 수 있다.’

일정시간 먹지 않을 경우 체내 제2의 생체시계가 작동하기 시작해 새로운 시차 적응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일광에 의해 조절되는 자연생체시계가 잠자고 깨고 먹는 주기를 조절하지만 16시간 정도 굶으면 제2의 생체시계 활동이 더 활발해진다는 주장이다. 로이터통신은 하버드 의대 클리포드 새퍼 박사가 이같은 연구결과를 사이언스지에 발표했다고 22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에서 일본까지 비행기 여행을 할 경우 무려 11시간의 시차를 극복해야 한다. 그러나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매일 조금씩밖에 시간을 조절하지 못한다. 따라서 보통사람이 일본 시차에 완전히 적응하려면 약 1주일이 걸린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2008-05-2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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