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동생인 젭 부시 전 플로리다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했다.
젭 부시 전 주지사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풍산그룹 류진 회장의 초청으로 29일 방한, 지인 등을 만난 뒤 30일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경기도 안양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회동을 가졌다. 그는 이날 오후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와 업계는 부시 전 주지사가 개인적인 일로 방한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지만 다음달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한국내 분위기를 직접 느껴 보기 위한 목적도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2008-03-31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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