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영국의 여가수 에이미 와인하우스가 5관왕을 휩쓸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테이플스 센터에서 열린 그래미 시상식에서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싱어송라이터 와인하우스는 올해의 노래상과 레코드상 ‘리햅’을 비롯해 최우수 신인 가수, 최우수 팝 보컬 앨범(‘백 투 블랙’), 최우수 여성 팝 보컬 등 5개 부문의 그래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웨스트는 후보에 오른 8개 가운데 최우수 랩 앨범(‘졸업’), 최우수 솔로 퍼포먼스(‘스트롱거’), 최우수 랩 송(‘굿 라이프’), 최우수 랩 듀오나 그룹 퍼포먼스(‘사우스사이드’) 등 4개 부문을 차지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2008-02-1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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