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 1세인 박준서씨가 세계 최대 규모의 비영리 민간구호기관인 ‘월드비전 미국’ 부회장직에 올랐다.
월드비전 미국은 13일(현지시간) 최근 인사에서 박준서 코리아데스크 본부장을 아시아후원 개발담당 부회장으로 승진시켜 미국에 거주하는 중국과 일본, 필리핀 등 2000만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하는 모금활동 총괄 책임자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미 주류사회 최대의 비영리 자선기관에 한인 1세가 부회장으로 선임된 것은 박씨가 처음이라고 월드비전 미국은 설명했다.
2007-12-1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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