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개 주제 정해 매일 실전처럼 토론하라

20~30개 주제 정해 매일 실전처럼 토론하라

윤설영 기자
입력 2007-11-08 00:00
수정 2007-11-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면접에 가장 효과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방법은 스터디그룹을 구성해 면접 직전까지 실전처럼 연습을 반복하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실제 상황과 유사한 분위기를 만드는 일이다. 집단면접의 조원이 12명에서 6명으로 줄었기 때문에 스터디도 6명 정도가 적당하다. 스터디는 거의 매일 하는 게 좋다.

일단 예상되는 주제를 20∼30개 뽑아 각자 조사해온 자료를 공유한다. 중요성을 기준으로 A급,B급으로 나눠 A급은 더 상세하고 깊이있게 알아두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실제 집단토론에서 시사적인 문제가 나오지는 않지만 연습할 때 찬반 논리를 개발한다든지 토론의 기술을 몸에 익히게 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게 합격한 선배들의 증언이다. 지금부터라도 매일 신문을 읽으면서 필요한 자료를 모아 수시로 보는 게 좋다.

토론을 할 때는 각자 다른 스터디원의 어투,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 키워드를 메모하는 자세, 발언할 때 몸짓이나 자세를 교정해주는 시간도 필요하다. 면접 2∼3일 전에는 복장을 갖추고 연습을 한다.

개별 면접을 위해서는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발표를 할 수 있게 연습을 해야 한다. 일반론적인 이야기보다는 본인의 경험과 연결시켜 말할 수 있도록 반복 연습하는 게 중요하다. 지난해 합격한 한 사무관은 “일반 기업면접과 달리 행시 면접은 ‘뽑기 위한 면접’이 아니라 ‘떨어뜨리기 위한 면접’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고 튀지 않게 답변을 준비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07-11-08 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상 및 업무 내 AI 서비스 활용 비중은 어느 정도입니까?
일과 대부분을 AI와 병행한다.
단순 참고용으로 간헐적 활용한다.
거의 활용하지 않거나 직접 수행하는 방식이 우선이다.
지난 Poll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