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노조와 화물연대가 16일 전면파업에 돌입하기로 함에 따라 교통·운송대란이 우려된다.
화물·철도공동투쟁본부는 6일 민주노총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철도의 공공성 강화, 물류제도 개혁, 생존권 쟁취 등을 위해 16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철도노조는 당초 대학 수능시험일(15일)을 사흘 앞둔 12일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수험생 수송차질에 따른 비판 여론을 의식해 파업 일정을 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철도노조와 화물연대가 연계해 파업에 들어갈 경우 여객·물류 운송에 큰 차질이 예상된다.
정부대전청사 박승기기자 skpark@seoul.co.kr
2007-11-0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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