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출범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 출범

김미경 기자
입력 2007-09-22 00:00
수정 2007-09-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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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과 차세대 정치인 양성을 위한 모임인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가 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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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용근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
임용근 세계한인정치인협의회장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구홍)은 지난 19일부터 서울 쉐라톤워커힐호텔에서 열린 ‘제1회 세계한인정치인포럼’ 폐막일인 21일 열린 전체회의에서 한인 정치인 70여명 등 참석자들이 이같은 협의회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협의회 초대 회장으로는 임용근 미국 오리건주 하원의원이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협의회는 ▲매년 정례적으로 세계한인정치인포럼 개최 ▲한인 정치인간의 네트워크 구축 ▲한인 정치 후보자의 발굴 및 후원 ▲거주국가의 투표권 갖기 운동 전개 ▲한인인권상담소 운영 등을 추진하게 된다.

임 의원은 “한인 정치력 신장은 한인들의 거주국 정치 참여와 차세대 정치인 양성이 출발점”이라면서 한인 유권자 운동과 국내외 정치인 네트워크 형성을 적극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재외동포재단 이구홍 이사장은 폐회식에서 “한인 정치인들이 모여 동포들의 미래를 좌우할 정치인 협의체를 결성한 것은 한인 이민사의 획기적인 일”이라며 “앞으로 차세대 정치인들이 더욱 많이 탄생해 한인사회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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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기자 chaplin7@seoul.co.kr
2007-09-22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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