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장지동 유통단지 입찰담합 의혹 3개 대형건설사 수사 착수

검찰, 장지동 유통단지 입찰담합 의혹 3개 대형건설사 수사 착수

류지영 기자
입력 2007-09-11 00:00
수정 200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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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주한 서울 송파구 장지동 ‘동남권 유통단지’ 건설 사업에 참여한 대형 건설사들의 입찰담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 김회재 부장검사는 10일 “송파구 장지동 일대 약 50만㎡ 규모로 조성되는 ‘동남권 유통단지’ 건설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G건설,H개발,D산업 등 3개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과정에서 담합했다는 의혹이 있어 이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남권 유통단지 내 3개 블록의 공사를 담당할 시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니며 전반적인 문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경훈 서울시의원 “어울림플라자 지역 거점 커뮤니티될 것”… 개관식 참석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무장애 복지·문화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라자’가 강서구 등촌동에 개관하며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의 거점으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서울시의회 김경훈 의원(국민의힘, 강서5)은 지난 18일 열린 어울림플라자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향후 운영 방향 및 지역사회 기여 방안에 대한 기대를 밝혔다. 이날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김일호 국민의힘 강서병 당협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 및 지역 주민, 시설 관계자들이 참석해 어울림플라자의 출범을 함께 기념했다. 어울림플라자 소개 영상 시청을 통해 시설 소개 및 운영 계획 등이 공유됐으며, 이후 수영장·도서관·치과 등을 돌아보며 시설을 점검하고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위원장은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인·비장애인이 어우러지는 포용의 공간이자,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찾을 수 있는 열린 복합문화시설”이라며 “개관 전 학부모, 지역 주민과 소통하며 시설 점검을 수시로 진행했던 만큼 지역 공동체 활성화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어울림플라자가 단순한 시설을 넘어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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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9-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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