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장지동 유통단지 입찰담합 의혹 3개 대형건설사 수사 착수

검찰, 장지동 유통단지 입찰담합 의혹 3개 대형건설사 수사 착수

류지영 기자
입력 2007-09-11 00:00
수정 2007-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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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발주한 서울 송파구 장지동 ‘동남권 유통단지’ 건설 사업에 참여한 대형 건설사들의 입찰담합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나섰다.

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 김회재 부장검사는 10일 “송파구 장지동 일대 약 50만㎡ 규모로 조성되는 ‘동남권 유통단지’ 건설사업에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한 G건설,H개발,D산업 등 3개 대형 건설사들이 입찰과정에서 담합했다는 의혹이 있어 이를 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동남권 유통단지 내 3개 블록의 공사를 담당할 시행사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문제점이 없었는지 살펴보고 있다.”면서 “아직 구체적인 혐의가 드러난 것은 아니며 전반적인 문제점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한강버스·유람선 선착장 현장 안전점검 나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이하 ‘환수위’)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제339회 임시회 현장 시찰 일정으로 지난 3일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과 한강버스 선착장(여의도·망원)을 방문하여 시설 및 운영 실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우선 여의도 유람선 터미널을 방문해 선착장과 편의시설의 전반적인 운영 실태를 꼼꼼히 살폈다. 이어 여의도 한강버스 선착장으로 이동해 주요 사업 추진 현황에 대한 현장 보고를 받고, 부대시설의 이용 편의성과 안전관리 실태를 입체적으로 점검했다. 이어 위원들은 이어 직접 한강버스에 탑승해 여의도에서 망원 구간을 이동하며 선내 편의·안전시설과 실제 운항 실태를 꼼꼼히 점검했다. 이어 망원 선착장에서는 선박의 접·이안 과정과 주변 여건을 살피는 한편, 시민들이 이용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잠재적 불편 사항과 위험 요소를 세밀하게 확인했다. 이민석 위원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서류상으로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많은 시민께서 이용하는 한강 수상 시설물의 상태를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었다.”라며 “특히 접·이안 과정 등 시민들이 불편해할 수 있거나 안전상 우려를 느낄 수 있는 부분이 실제로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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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2007-09-1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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