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 해역 일대에 올해 첫 적조주의보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은 31일 오후 6시를 기해 전남 여수시 화정면 개도 서측 종단과 여수시 남면 소리도 등대 종단 해역에 적주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적조생물인 코클로디니움 농도가 기준치인 1㎖당 300개체를 초과한 1㎖당 최대 550개체가 발견된 데 따른 조치다. 이날 현재 여수 주변 수역에는 기준치 이상 농도의 폭 200m, 길이 500m 규모의 코클로디니움 적조띠 3∼5개가 발견됐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2007-08-0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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