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선 강원도지사는 8일 “2018년 겨울올림픽 재도전 여부는 도민의 뜻에 따라 판단하고 결정할 문제”라며 향후 전망 등에 대한 직접적 언급을 피했다.
평창 겨울올림픽 유치를 진두지휘했던 김 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지역 주민과 강원 도민의 뜻에 따라 판단, 결정하겠다.”며 일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언급한 ‘삼수 도전 시사’ 발언에서 한 발짝 물러났다.
그는 “비록 실패했지만 두번 도전하는 과정에서 축적된 경험과 자산을 바탕으로 빨리 재도전을 선언하는 것이 유리하지 않겠느냐는 국제스포츠계의 조언도 있었다.”고 언급,2018년 재도전 가능성의 여지는 열어뒀다.
춘천 조한종기자 bell21@seoul.co.kr
2007-07-0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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