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리니스트 이유라(22)가 미국 클래식의 최고 권위인 에이버리 피셔 커리어 그랜트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2만 5000달러. 그동안 조슈아 벨, 길 샤함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이 상을 받은 바 있다. 한국계 연주자로는 장영주, 김지연, 대니얼 리, 리처드 용재 오닐에 이은 다섯번째 수상이다. 이유라는 지난해 레오폴트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현재 세종솔로이스츠 멤버로 활동 중이다.
2007-04-11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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