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 코미디언 이기철(60)씨가 2일 식도암으로 별세했다.MBC 코미디언실은 “식도암으로 투병 중이던 이기철씨가 이날 오전 경기도 일산의 한 병원에서 사망했다.”고 밝혔다.‘웃으면 복이와요’ 등 1970∼80년대 MBC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약해온 이기철은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빈소는 서울 양천구 이대 목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영결식은 천주교식으로 진행된다. 발인은 4일 오전 9시.(02)2650-2742
2007-03-0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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