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해공원 명칭 부적절” 박근혜 前대표 밝혀

“일해공원 명칭 부적절” 박근혜 前대표 밝혀

이정규 기자
입력 2007-02-08 00:00
수정 2007-02-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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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해공원’ 문제가 대선의 길목에서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전국의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대 대책위를 결성, 이에 대한 대선 후보들의 입장을 역사 인식의 지표로 삼기로 했다. 이에 따라 여야 대선주자는 물론 정치지도자들이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전두환(일해)공원 반대 경남대책위’는 7일 오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경남을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에게 일해공원에 대한 공식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박 전 대표는 “지방자치단체의 고유권한이지만 적절치 못하다.”면서 “국민의 정서를 생각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력 대선주자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은 아직 입장표명을 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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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2007-02-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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