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1만원권에 도안으로 들어간 ‘혼천의’가 논란에 휘말렸다. 송이영이 조선 현종 10년에 만든 천문시계 ‘혼천시계’(국보 230호)는 독창적인 창조물이지만 돈에 들어간 ‘혼천의’는 혼천시계의 일부분이지만 중국에서 전래된 천문관측기구라는 문제 제기다.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혼천의를 도안으로 채택한 것은 세종대왕 때 장영실이 혼천의를 만들었다는 기록에 근거한 것”이라면서 “이전 것은 소실되고 송이영의 혼천시계만 남아 도안으로 따온 것이고, 중앙의 지구의 등에 독창적인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측은 “한국에서 자동차를 만들 때 세계적인 디자인의 흐름과 무관하게 만들 수가 있느냐.”면서 “조상들의 과학기술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이에 대해 한국은행은 “혼천의를 도안으로 채택한 것은 세종대왕 때 장영실이 혼천의를 만들었다는 기록에 근거한 것”이라면서 “이전 것은 소실되고 송이영의 혼천시계만 남아 도안으로 따온 것이고, 중앙의 지구의 등에 독창적인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한은측은 “한국에서 자동차를 만들 때 세계적인 디자인의 흐름과 무관하게 만들 수가 있느냐.”면서 “조상들의 과학기술이라는 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2007-01-23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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