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기능직 운전기사(10급) 한 명을 뽑는 데 대졸자 60여명 등 200여명의 지원자가 몰리는 등 구직난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줬다.
31일 서울북부지검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업무용 차량 운전 및 관리를 맡을 기능직 10급 운전원 1명을 뽑는다는 공고를 내자 대졸자 등 206명이 지원서를 냈다.‘1종 대형면허’가 필요한 데도 지원자의 30% 이상이 대졸자였고 서울 모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을 예정인 지원자도 있었다. 검찰은 서류전형과 면접 두 단계로 합격자를 가리기로 했지만 예상 밖으로 지원자가 몰리자 일반직 간부 3명을 심사위원으로 참가시켜 운전 경력과 검찰 직원으로서의 품성 등을 심사해 20대 남성을 최종 합격자로 낙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07-01-0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thumbnail - [속보] 33세 송민호, 결국 재복무… 그런데 102일만? 병무청 “정확한 기간 검토한 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01/SSC_20261001154949_N2.jpg.webp)



![thumbnail - [단독] 러, 한국인 배우 ‘북한군 영웅’ 역 출연 발표…배우 측 “동의한 적 없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6/SSC_20261016145357_N2.png.webp)










![thumbnail - 왜적에 맞선 녹도만호의 충절… 고흥 바다 호령한 기개 [서동철의 이야기가 있는 옛성]](https://img.seoul.co.kr/img/upload//2026/10/14/SSC_20261014220746_N.jpg.web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