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자동차 소유자는 내년 1월2일까지 교통분담금을 꼭 찾아가세요.’연말정산으로 한 푼이라도 더 챙겨 보려고 머리를 질끈 동여맨 요즘, 존재조차 몰랐던 돈이 고스란히 국고로 환수될지도 모른다.21일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에 따르면 1인당 최저 400원에서 최고 1만 9200원의 푼돈이지만 아직까지 교통분담금을 찾아가지 않은 금액은 무려 1500만건에 600억원이 넘는다. 환급 여부 확인과 신청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www.rtsa.or.kr) 홈페이지 및 전화(02-2230-6114)로 가능하다.
2006-12-22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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