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4일 제17대 KBS 사장에 정연주(60) 전 사장을 임명했다.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노 대통령이 정 전 사장에 대한 KBS 이사회의 임명제청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공영방송 발전을 위한 시민연대’(대표 유재천 한림대 교수)는 성명을 내고 “뜻을 같이하는 전국 시민단체와 함께 KBS 안 보기 운동등 정 사장 퇴진을 위한 국민운동을 앞장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KBS 노동조합도 ‘오늘은 노무현 정권이 사망을 선고한 날이다!’라는 성명을 발표하고 “27일부터 정 사장에 대한 출근 저지 등 강력한 투쟁을 벌일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기
김미경기자 hkpark@seoul.co.kr
2006-11-25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