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립대(UBC) 1학년에 재학 중인 정소영(19·리사 정) 양이 매년 고등학교 졸업생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학생에게 주는 총독상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정 양의 아버지 정하성씨는 9일 “지난 6월5일 벨센터에서 상을 받았다.”며 “장학금과 메달, 상장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 상은 성적이 우수한 학생 가운데 각 학교에서 1명에게만 주어지는 상으로, 정 양은 서베이 소재 플리트우드 세컨드리 하이스쿨에서 11-12학년의 성적을 기준으로 전교 1등을 했다. 총독상은 수업을 들은 후 치르는 프로빈셜(Provincial) 시험이 끝난 뒤 성적 결과를 보고 결정한다.
연합뉴스
2006-07-1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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