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교육받은 인명 구조견 ‘노을(오른쪽)’과 ‘태극’ 2마리가 태국으로 간다. 삼성생명은 27일 국제 공인 구조견 2마리를 태국 비영리봉사단체인 GCCF에 기증했다.
구조견은 사람에 비해 월등히 뛰어난 후각과 청각으로 재해지역에서 구조 요청자나 실종자 위치를 찾아낸다. 노을이는 지난 2003년 9월 경기 양주 야산에서 실종된 지 3일 지난 85세 할머니를 구조하기도 했다.
이번 기증은 태국 GCCF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태국의 구조견 훈련사 4명은 삼성생명 구조견센터에서 8주간 교육을 받았다.
전경하기자 lark3@seoul.co.kr
2006-04-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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