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기세포 논문조작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특별수사팀은 7일(현지시간) 있을 미국 하원의 줄기세포 관련 청문회에 현지 법무협력관을 파견해 섀튼 교수의 답변을 들어보겠다고 6일 밝혔다. 섀튼 교수는 검찰이 보낸 서면 질의서에 대해 아직까지 답을 하지 않았다. 검찰 관계자는 “(섀튼 교수의)답변서가 오지 않는다고 수사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논문조작과 관련해 세부적인 것이라도 사실관계를 확정할 때 소홀히 할 수 없어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검찰은 황우석 서울대 교수가 2005년 사이언스 논문의 줄기세포 4∼11번 데이터 조작에 관여한 정황 등 관련자들이 인정한 부분에 대한 정리를 마쳤다.
2004년 논문의 1번 줄기세포 데이터 조작에 대해 황 교수는 “관여한 적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6-03-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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