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내내 봄날 같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은 “21일 전국이 맑은 뒤 오후에 북서쪽부터 점차 흐려지겠지만 기온이 높아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면서 “수요일인 22일 충청 등 일부 지역에서 흐리고 비가 오겠지만 주말까지 전국은 대체로 포근한 날이 이어질 전망”이라고 밝혔다.21일 전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도∼영상 5도, 낮 최고기온은 9도∼15도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6-02-21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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