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의 이름으로” 워드, 장학금 만든다

“어머니의 이름으로” 워드, 장학금 만든다

입력 2006-02-09 00:00
수정 2006-02-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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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월 올스타전(프로볼) 직후 기념 촬영을 한 워드와 가족들. 왼쪽부터 장모, 부인 시몬, 워드, 어머니 김영희씨. 코리아엠 제공
지난해 2월 올스타전(프로볼) 직후 기념 촬영을 한 워드와 가족들. 왼쪽부터 장모, 부인 시몬, 워드, 어머니 김영희씨.
코리아엠 제공
미국프로풋볼(NFL)의 영웅으로 떠오른 한국계 하인스 워드(30·피츠버그 스틸러스)의 어머니 김영희(55)씨의 이름을 딴 장학금이 만들어질 전망이다. 워드가 졸업한 포레스트 파크 고등학교에서 30년간 수학을 가르친 은사 정삼숙씨는 8일 “워드가 풋볼로 성공하면 꼭 어머니의 이름을 딴 장학금을 설립하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정씨는 “워드가 모교에 이미 장학금을 기부해 후배 10여명이 학비를 지원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어머니 이름의 장학금은 미국 내 한국계 학생들이 지급 대상이 될 것으로 교민들은 관측했다. 뉴욕 한국문화원은 이날 워드의 활약상과 교민사회의 반응을 한국 정부에 보고하고 정부차원의 예우를 건의했다.

애틀랜타(미 조지아주) 연합뉴스

2006-02-09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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