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총연합회와 사학법인협의회 등 80여개 종교·교육단체로 구성된 ‘사학수호 국민운동본부’가 2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발족됐다. 이들은 “개정 사학법에 포함된 ‘개방형 이사제’는 법인 고유의 이사선임권과 재산권 침해, 건학이념 등을 위협하는 독소조항”이라며 “이는 사학제도의 근간을 흔들 뿐 아니라 자유민주사회의 기본철학에도 맞지 않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2005-12-3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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