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이 개에 물리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 이번에는 9살 어린이가 이웃집 마당에 풀려 있는 개에게 목을 물려 사망하는 참변이 발생했다.29일 오전 서울시 중랑구 면목1동 정모(50)씨 집에서 이웃에 살던 방모(9)군이 개에 물려 숨져 있는 것을 정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정씨는 “오전 11시쯤 외출을 하고 들어와 보니 방군이 목과 허벅지 등에 상처를 입은 채 쓰러져 있었다.”면서 “당시 집안에 풀어 놓은 2마리의 셰퍼드가 있었다.”고 말했다.
김준석기자 hermes@seoul.co.kr
2005-12-30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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