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가을밤… 콘서트’ 성황…음악과 사랑 넘친 창원의 밤

본사 ‘가을밤… 콘서트’ 성황…음악과 사랑 넘친 창원의 밤

이정규 기자
입력 2005-09-28 00:00
수정 2005-09-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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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사가 마련한 ‘가을밤 사랑의 콘서트’가 27일 오후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본사가 주최하고 경남도와 창원시,(사)음악협회 경남도지회가 후원한 이날 공연에는 김태호 경남지사와 고영진 교육감, 진종삼 도의회 의장, 박완수 창원시장 등을 비롯한 도내 기관·단체장과 119구조대원, 음악애호가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날 출연한 국내 정상의 연주자와 가수·성악가들은 박상현씨가 지휘하는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서울 필하모니 합창단과의 수준높은 협연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1부 공연은 모스틀리 필하모닉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하이라이트 모음곡을 연주하면서 막이 올랐다. 트럼펫 주자 이주한이 영화음악 ‘문 리버’와 ‘오텀 리브스’를 연주, 창원의 가을 밤을 수놓았다. 이어 가수 이광조와 장윤정은 자신들의 히트곡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과 ‘어머나’를 불러 갈채를 받았다.

이어 2부에서는 소프라노 채미영이 가곡 ‘그리운 금강산’을 노래했으며, 바리톤 김동규는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가운데 ‘라르고 알 삭토툼’을 열창, 무대를 달궜다. 특히 25명으로 구성된 서울 필하모니합창단은 ‘노예들의 합창’과 ‘대장간의 합창’으로 하모니를 뽐냈다.

연주회에 앞서 열린 리셉션에서 채수삼 본사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난방지와 인명구조 활동에 혼신의 노력을 하는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격려한 후 “서울신문이 벌이는 지역문화 진흥 프로그램의 첫 행사를 창원에서 가지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호 지사는 “소방대원들이 피로와 시름을 털어내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고영진 교육감은 “국내 최고 전통의 서울신문이 청소년들의 올바른 길잡이가 돼 달라.”고 주문했다. 진종삼 의장과 박완수 시장도 건배사에서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창원 이정규기자

이새날 서울시의원 “한강해치카 인기 운행… 압구정선착장 접근성 높이며 시민 호응 이어져”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일대에서 운행 중인 ‘한강해치카’가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한강버스 압구정선착장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강해치카’는 압구정선착장과 서울웨이브, 무지개분수 일대를 순환하는 친환경 관람형 이동 수단으로, 현재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신사나들목과 압구정선착장 간의 이동 편의성을 대폭 높이면서, 한강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이끌어내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번 해치카 운행은 평소 한강공원 접근성 개선과 시민 이동 편의 확대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안해 온 이 의원의 의견이 반영돼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운행이 시작된 지 한달이 지난 현재, 시민들의 이용률과 만족도가 꾸준히 증가하며 한강 대표 이동 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한강버스 압구정 선착장을 이용하려는 시민들과 잠원한강공원 내 서울형 키즈카페를 찾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한강을 찾은 부모들은 물론, 압구정과 반포를 오가는 시민들까지 폭넓게 이용하며 한강공원 내 새로운 명소이자 편의 서비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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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ong@seoul.co.kr
2005-09-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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