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가 소장했던 것으로 알려진 겸재 정선의 ‘소상팔경도’가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서 59만 8400달러(약 6억 1600만원)에 팔렸다.
지난 22일(현지시간) 열린 아시아주간 한국·일본 미술품 경매에 출품된 작품 중 최고가이며 낙찰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소상팔경도는 중국 후난성 둥팅호 남쪽 링링 인근의 샤오수이강과 샹장강 합류지의 경치를 8가지 소재로 한 그림으로 정선의 소상팔경도는 중국 화보와 연관 관계가 두드러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뉴욕 연합뉴스
2005-09-26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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