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첫날 전국적으로 비가 오겠지만 귀성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겠다.
기상청은 “17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평년 수준인 12∼20㎜의 비가 내릴 전망”이라면서 “하지만 중부지역은 남부지역에 비해 좀더 많은 비가 내릴 것”이라고 15일 예보했다.
18일에는 서울·경기 등 서쪽 지역부터 차차 개어 전국적으로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다.
구름이 낀 사이로 보름달을 간간이 볼 수 있지만 비가 늦게 갤 경우 지역에 따라 보름달을 보기 어려운 곳도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19도, 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예년과 비슷하겠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5-09-16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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