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부터 현재까지 우리나라 경찰의 변천사와 활동상을 담은 경찰박물관이 6일 문을 열었다.
오는 10월 정식 개관하는 경찰박물관은 서울 신문로2가 백강빌딩 1∼6층에 연면적 538평 규모로 지어졌으며 경찰관련 물품 8000여점이 전시된다. 시범운영 기간 중에는 우선 1000점만 선보인다.
박물관에는 조선시대 이후 시대별로 경찰의 변천사를 돌아볼 수 있다. 박물관은 매주 월요일 정기 휴관일과 설·추석을 제외하고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반인에게 무료 개방된다. 시범운영 기간에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사전 예약한 20인 이상 단체 관람객만 입장할 수 있다. 경찰청은 이날 연극인 손숙(전 환경부 장관)씨 등 11명을 박물관 운영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5-09-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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