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조종사노조가 4일 오전 6시부터 1단계 준법투쟁에 돌입하기로 했다.
노조측은 1일 “단체협약 갱신을 위한 노사간 협상에 별다른 진전이 없었다.”면서 “이·착륙 전 활주로와 유도로에서 안전속도를 지켜 투쟁의지를 표현하고, 기내에서 노조 안내방송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아시아나항공 조종사노조도 5일 오전 1시부터 ‘24시간 시한부 경고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혀 ‘항공대란’이 우려된다.
유지혜기자 wisepen@seoul.co.kr
2005-07-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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