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로 우뚝선 박지성(24·PSV에인트호벤)의 이름을 딴 길이 수원에 생긴다.
수원시는 12일 “오는 27일 오후 4시 영통구 망포동 벽산e빌리지아파트 앞에서 박 선수와 박 선수의 아버지, 손학규 지사, 김용서 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성 로(路)’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지성 로’는 화성시 병점읍 베들레햄교회 앞에서 시작해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영통대로로 이어지는 폭 35m, 길이 1.38㎞의 왕복 6차로.
이 도로 건설은 2002년 6월17일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하는 골을 넣은 박 선수의 수원 자택을 방문한 손 지사의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박지성 로’ 도로표지판 6개를 이 도로 곳곳에 설치하는 한편 벽산e빌리지아파트 옆 160여평 부지에 쌈지공원을 만들고 이 안에 박 선수가 월드컵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담은 가로 3m, 높이 2m 크기의 대형 사진판을 설치,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수원시는 12일 “오는 27일 오후 4시 영통구 망포동 벽산e빌리지아파트 앞에서 박 선수와 박 선수의 아버지, 손학규 지사, 김용서 시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박지성 로(路)’개통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박지성 로’는 화성시 병점읍 베들레햄교회 앞에서 시작해 수원시 팔달구 영통동 영통대로로 이어지는 폭 35m, 길이 1.38㎞의 왕복 6차로.
이 도로 건설은 2002년 6월17일 월드컵 16강 진출을 결정하는 골을 넣은 박 선수의 수원 자택을 방문한 손 지사의 약속에 따라 이뤄졌다. 시는 ‘박지성 로’ 도로표지판 6개를 이 도로 곳곳에 설치하는 한편 벽산e빌리지아파트 옆 160여평 부지에 쌈지공원을 만들고 이 안에 박 선수가 월드컵경기에서 뛰는 모습을 담은 가로 3m, 높이 2m 크기의 대형 사진판을 설치,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김성수기자 sskim@seoul.co.kr
2005-06-13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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