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9년 상영된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인 ‘도로시’가 입었던 드레스가 오는 27일 런던의 본햄경매장에서 경매될 예정이라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20일 보도했다.
당시 17세였던 배우 주디 갈란드가 입은 이 드레스는 영화 소품을 판매하는 이번 경매행사의 최대 관심 품목으로 낙찰가는 68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바둑판 무늬의 앞치마 스타일의 이 드레스는 최근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의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드레스의 안쪽에는 배우 갈란드의 이름이 실로 박혀 있다. 도로시 드레스는 1989년부터 갈란드의 팬인 한 영국인이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영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며 10대 소녀인 갈란드를 일약 스타로 만든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더불어 영화사에서 ‘가장 극적인 영화’로 평가된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당시 17세였던 배우 주디 갈란드가 입은 이 드레스는 영화 소품을 판매하는 이번 경매행사의 최대 관심 품목으로 낙찰가는 6800만원 정도로 예상된다.
바둑판 무늬의 앞치마 스타일의 이 드레스는 최근까지 가장 기억에 남는 영화 의상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드레스의 안쪽에는 배우 갈란드의 이름이 실로 박혀 있다. 도로시 드레스는 1989년부터 갈란드의 팬인 한 영국인이 가지고 있다가 이번에 경매에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상영 당시 선풍적 인기를 끌며 10대 소녀인 갈란드를 일약 스타로 만든 영화 ‘오즈의 마법사’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와 더불어 영화사에서 ‘가장 극적인 영화’로 평가된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5-04-2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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