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훈, 서울시향 이끈다

정명훈, 서울시향 이끈다

입력 2005-02-03 00:00
수정 2005-02-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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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지휘자 정명훈(52)씨가 앞으로 3년간 서울시 교향악단의 상임지휘자를 맡는다.

서울시 김병일 대변인은 2일 “영입 협상을 벌여온 지휘자 후보군 가운데 정씨가 최종적으로 시향의 상임지휘자를 맡기로 결정됐다.”고 말했다. 정씨는 다음달 함께 활동할 외국인 부지휘자 2명과 입국, 기자회견을 갖고 서울시향의 상임지휘자로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서울시와는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정씨는 현재 ‘라디오프랑스’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겸 음악감독과 일본 도쿄 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예술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를 이끄는 이민옥 위원장(더불어민주당·성동3)이 지난 18일 종로구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현장을 찾았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법인설립 20주년을 맞아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이 위원장은 축사를 맡아 자원봉사가 지닌 사회적 가치를 짚어보고 미래세대를 향한 적극적인 지원 구상을 제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세대 성장의 힘, 자원봉사’라는 슬로건 아래 오후 2시부터 2시간 반 동안 펼쳐졌다. 현장에는 자원봉사센터를 비롯해 교육청과 대학, 기업 등 유관기관 관계자 150여 명이 자리를 채워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청소년 봉사학습 및 서울동행 청년 봉사의 사회적 성과를 기반으로 한 서울형 자원봉사 정책 제시 ▲교육청·대학·기업 등 영역별 협력을 통한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 도출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발제에서는 이선미 서울여자대학교 교수가 “왜 지금, 미래세대에게 봉사 경험인가”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교육적 의미와 사회적 가치를 분석했고, 김자옥 서울시자원봉사센터 팀장이 “배움과 성장을 잇는 서울형 미래세대 자원봉사”를 주제로 서울형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진경 광운대 교수를
thumbnail - 이민옥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서울 자원봉사 컨퍼런스’ 참석… 미래세대 자원봉사 지원 의지 밝혀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5-02-0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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