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월부터 전국에 주5일 수업이 시행됨에 따라 서울의 모든 초·중·고등학교는 매달 넷째주 토요일 학생과 교사가 모두 쉰다. 또 주5일 수업 확대 실시에 대비해 전체 3%에 해당되는 36개교는 매달 두 차례씩 주5일 수업을 실시한다.
서울시교육청이 18일 발표한 ‘2005학년도 주5일 수업제 기본 계획’에 따르면 주5일제를 월 1회 실시하는 학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휴뮤하게 된다. 넷째주 토요일을 포함, 월2회 실시하는 일부 학교의 경우 둘째주 토요일에는 학생만 쉰다. 각 학교는 토요일 휴무하더라도 맞벌이 부부 자녀 등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야 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서울시교육청이 18일 발표한 ‘2005학년도 주5일 수업제 기본 계획’에 따르면 주5일제를 월 1회 실시하는 학교는 매월 넷째주 토요일 휴뮤하게 된다. 넷째주 토요일을 포함, 월2회 실시하는 일부 학교의 경우 둘째주 토요일에는 학생만 쉰다. 각 학교는 토요일 휴무하더라도 맞벌이 부부 자녀 등 등교를 희망하는 학생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야 한다.
나길회기자 kkirina@seoul.co.kr
2005-01-19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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