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실험실에서 창업한 벤처기업이 코스닥시장에서 1000억원대의 대박을 터뜨릴 것으로 보인다.
14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마치고 25일 신규등록되는 실험실 벤처기업 ‘SNU프리시젼’이 주인공.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정밀측정장비 전문업체로,1998년 2월 서울대 공과대 실험실에서 박희재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와 대학원생 5명이 창업한 뒤 7년만에 코스닥 진입에 성공했다.
주력 생산품은 나노(10억분의1m)급 LCD 액정주입량 측정장치. 고품질 LCD를 만들 때 중요한 장비다. 이 회사의 제품은 이미 세계시장의 73%를 장악하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3·4분기 누적 매출액은 316억원, 영업이익이 139억원인 만큼 공모가격 2만 7000원(액면가 500원)을 기준으로 따지면 등록 후 시가총액은 1018억원에 이른다.
지분 27.42%를 보유한 박 교수는 279억원의 코스닥 갑부가 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14일까지 공모주 청약을 마치고 25일 신규등록되는 실험실 벤처기업 ‘SNU프리시젼’이 주인공.TFT-LCD(초박막액정표시장치) 정밀측정장비 전문업체로,1998년 2월 서울대 공과대 실험실에서 박희재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와 대학원생 5명이 창업한 뒤 7년만에 코스닥 진입에 성공했다.
주력 생산품은 나노(10억분의1m)급 LCD 액정주입량 측정장치. 고품질 LCD를 만들 때 중요한 장비다. 이 회사의 제품은 이미 세계시장의 73%를 장악하고 있다.
회사의 지난해 3·4분기 누적 매출액은 316억원, 영업이익이 139억원인 만큼 공모가격 2만 7000원(액면가 500원)을 기준으로 따지면 등록 후 시가총액은 1018억원에 이른다.
지분 27.42%를 보유한 박 교수는 279억원의 코스닥 갑부가 된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5-01-14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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