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사상 최초의 기독노조 쟁의행위에 대해 사측인 교회가 역시 사상 초유의 직장폐쇄 결정을 내려 파문이 일고 있다.
12일 서울 광성교회(담임목사 이성곤)와 전국기독교회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교회는 기독노조의 농성 돌입 사흘째인 지난 11일 노조의 단결권 행사에 맞서 직장폐쇄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6월 종교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정식 노동조합으로 설립된 기독노조는 지난 7일부터 교회 안에서 천막농성을 벌여 왔다. 직장폐쇄 결정에 따라 노조에 가입한 부목사 8명과 기전실 근무자 2명 등 기독노조원 10명은 교회 출입을 할 수 없게 됐다.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12일 서울 광성교회(담임목사 이성곤)와 전국기독교회 노동조합에 따르면 이 교회는 기독노조의 농성 돌입 사흘째인 지난 11일 노조의 단결권 행사에 맞서 직장폐쇄 결정을 내렸다. 지난해 6월 종교단체로서는 처음으로 정식 노동조합으로 설립된 기독노조는 지난 7일부터 교회 안에서 천막농성을 벌여 왔다. 직장폐쇄 결정에 따라 노조에 가입한 부목사 8명과 기전실 근무자 2명 등 기독노조원 10명은 교회 출입을 할 수 없게 됐다.
김종면기자 jmkim@seoul.co.kr
2005-01-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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