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 경찰관들이 관내 업체 관계자들로부터 향응과 성접대를 받은 의혹이 제기돼 조사를 받고 있다.
3일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0시쯤 “성정동 모여관에서 아산경찰서 경찰관들과 모업체 직원들이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갖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경찰관 1명 등 남녀 6명을 적발했다.
경찰조사 결과 아산서 소속 경찰관 5명과 아산 D마트 직원 3명 등 8명은 이날 저녁 천안시 두정동 모일식집에서 회식을 한 뒤 성정동의 고급 룸살롱으로 옮겨 술자리를 계속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술자리 이후 룸살롱 여종업원과 함께 여관에 투숙했으며 경찰 1명과 업체 직원 2명이 술집 여종업원과 함께 있다 적발됐다.
경찰은 다른 4명의 경찰관들도 향응이나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여종업원과 여관방에 있다 적발된 경찰관들은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3일 천안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30일 0시쯤 “성정동 모여관에서 아산경찰서 경찰관들과 모업체 직원들이 여종업원과 성관계를 갖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 경찰관 1명 등 남녀 6명을 적발했다.
경찰조사 결과 아산서 소속 경찰관 5명과 아산 D마트 직원 3명 등 8명은 이날 저녁 천안시 두정동 모일식집에서 회식을 한 뒤 성정동의 고급 룸살롱으로 옮겨 술자리를 계속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술자리 이후 룸살롱 여종업원과 함께 여관에 투숙했으며 경찰 1명과 업체 직원 2명이 술집 여종업원과 함께 있다 적발됐다.
경찰은 다른 4명의 경찰관들도 향응이나 성접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으며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법 처리할 방침이다.
한편 여종업원과 여관방에 있다 적발된 경찰관들은 성매매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5-01-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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