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관측소 49곳으로 증설

지진·해일관측소 49곳으로 증설

입력 2004-12-29 00:00
수정 2004-12-29 07:1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기상청은 동남아 지진 참사를 계기로 2007년까지 현재 33개인 지진관측소를 43개로, 유일하게 울릉도에 있는 해일파고관측소는 6개로 각각 늘리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상청은 “유라시아 지각판 내부에 자리잡은 한반도는 갑작스럽게 지진의 피해를 받게 될 가능성이 있으며, 이미 1998년부터 한반도에서 사람이 느끼지 못하는 무감지진의 발생빈도도 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기상청은 또 “한반도에서 지진해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은 수심이 깊고 환태평양 조산대에 가까운 동해안으로 이미 1983년과 1993년 두차례 지진해일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지진해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기경보 시스템도 갖춰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2004-12-2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동계올림픽 중계권의 JTBC 독점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폐막한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중계를 JTBC가 독점으로 방송하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독점이어도 볼 사람은 본다.
2. 다양한 채널에서 중계를 했어야 했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