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수 소환 조사뒤 귀가

금산군수 소환 조사뒤 귀가

입력 2004-12-22 00:00
수정 2004-12-2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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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검 형사1부는 21일 김행기(66) 충남 금산군수를 소환,4∼5시간 동안 조사한 뒤 오후 7시쯤 귀가시켰다.

김 군수는 지난 2000∼2002년 충남 시장·군수협의회 총무를 맡고 있으면서 협의회 기금 1억 6670여만원을 다른 시장·군수들과 나눠가졌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는 지난 10월 충남 참여자치지역운동본부에 의해 고발된 내용으로, 당시 단체는 15명의 전·현직 시장·군수들을 고발하면서 “시장·군수들의 공금횡령 사실을 밝혀낸 감사원 자료에 금산군수는 빠져 있으나 총무 직책을 맡았고 다른 피고발인들과 함께 공금을 나눠 쓴 후 감사원 적발 이후 반납했기에 함께 고발했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대전지검 특수부도 이날 2000년 11∼12월 당시 김 군수 비서실장 이모(46)씨와 자치행정과장 윤모(62·이상 구속)씨가 10차례에 걸쳐 군정 홍보용 기념품을 구입한 것처럼 물품매입 품의서를 꾸며 공금 2500여만원을 횡령한 사건에 김 군수가 관련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군수 집무실과 관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신동원 의원(노원1, 국민의힘)은 지난 26일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경로당 회원 일동으로부터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신 의원이 평소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통해 노후화된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고, 어르신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여가와 소통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온 점에 대한 입주민들의 감사의 뜻을 담아 수여됐다. 입주자대표회의(회장 이현진)와 경로당(회장 문정오) 회원들은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본 단지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을 적극 지원하였으며 어르신들의 복지 환경을 개선해 준 것에 입주민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경로당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어르신들의 일상과 건강, 공동체가 살아 숨 쉬는 중요한 생활 기반”이라며 “작은 불편 하나라도 직접 현장에서 살피고 개선하는 것이 시의원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월계동을 비롯한 노원구 지역에서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복지 인프라 확충과 환경개선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thumbnail - 신동원 서울시의원, 월계흥화브라운 아파트로부터 감사패 받아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4-12-2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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