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박정희기념관 독자 건립

구미시, 박정희기념관 독자 건립

입력 2004-11-05 00:00
수정 2004-11-05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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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전 대통령 기념관 건립사업이 표류 위기를 맞고 있는 가운데 경북 구미시가 독자적으로 기념관 사업을 추진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4일 구미시에 따르면 상모동 박 전 대통령 생가 주변 2만 3000여평에 박 전 대통령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

이곳에는 추모관과 전시관 등이 들어서 사실상 기념관 건립사업을 추진하게 되는 것이다.

구미시는 이미 1만 7000여평의 부지를 매입했고 기본계획도 세운 만큼 중앙정부의 지원 없이도 건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대에 의뢰한 용역결과가 나오는 내년 6월쯤 실시설계에 들어가 2006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모두 200억원 정도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구미시가 기채를 발행해 충당할 방침이다.

구미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4-11-0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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