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9시45분쯤 전남 화순군 한천면 금정저수지에 광주25가XXXX호 세피아승용차(운전자 박모·35)가 빠져 있는 것을 조모(40)씨가 발견,경찰에 신고했다.사고로 운전자 박씨와 부인 문모(35)씨,큰딸(9),작은 딸(7) 등 일가족 4명이 숨졌다.
조씨는 경찰에서 “저수지를 지나가다 불빛이 보여 가까이 가서 봤더니 승용차가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박씨 가족은 지난 20일부터 친지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8시20분쯤 박씨의 누나(경기 평택거주)는 “동생이 전화통화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자살하니 뒷일을 부탁한다.미안하다.’는 내용의 말을 하고 끊었다.”며 “동생 가족을 찾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저수지에 빠진 차량을 견인한 결과 신고접수된 것과 같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일단 박씨 가족이 경제적인 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화순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조씨는 경찰에서 “저수지를 지나가다 불빛이 보여 가까이 가서 봤더니 승용차가 빠져 있었다.”고 말했다.박씨 가족은 지난 20일부터 친지들과 연락이 끊겼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날 오후 8시20분쯤 박씨의 누나(경기 평택거주)는 “동생이 전화통화에서 ‘경제적인 문제로 자살하니 뒷일을 부탁한다.미안하다.’는 내용의 말을 하고 끊었다.”며 “동생 가족을 찾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했다.경찰은 저수지에 빠진 차량을 견인한 결과 신고접수된 것과 같았다고 밝혔다.경찰은 일단 박씨 가족이 경제적인 문제로 자살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화순 남기창기자 kcnam@seoul.co.kr
2004-08-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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