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연맹 5~7일 파업투표

공공연맹 5~7일 파업투표

입력 2004-07-02 00:00
수정 2004-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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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5일 근무제 시행 첫날인 1일 민주노총 산하 공공연맹이 총파업 투쟁을 결의하는 등 하투(夏鬪) 열기가 이어졌다.

공공연맹 산하 지하철노조 등을 포함한 궤도연대는 이날 서울 종묘공원에서 조합원 1800여명(경찰추산)이 모인 가운데 집회를 열고 총파업 투쟁을 결의했다. 이들은 ▲노동조건 저하없는 주5일제 실시 ▲인력충원 및 비정규직 철폐 등을 요구했다.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오는 5∼7일 파업찬반 투표를 거친 뒤 총력투쟁을 벌이겠다고 예고했다.발전산업노조 등 전력연대도 13일부터 이틀간 투표를 하고 17일 전력부문 총파업 투쟁을 전개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노조는 이날 오후 열린 제14차 교섭에서 ▲임금 9만 5000원 인상(기본급 7만 5000원,호봉승급분 및 생산성향상격려금 각 1만원) ▲성과급 300% 지급 ▲생산성향상 격려금 100만원 지급 등의 협상안에 합의했다.

주5일제 근무 세부사안과 사회공헌기금에 대해서는 추후 의논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노조는 야간조부터 정상조업에 들어갔다.

유진상 울산 강원식기자

jsr@seoul.co.kr˝
2004-07-02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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