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초록·파랑 서울 버스 ‘공짜’

1일 초록·파랑 서울 버스 ‘공짜’

입력 2004-06-30 00:00
수정 2004-06-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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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교통체계가 대폭 개편되는 7월1일 하루동안 서울시내 일부 버스가 무료로 운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무료 운행 버스는 지선버스인 초록색 버스와 파랑색 간선버스 2종류이다.경기도와 서울시를 연결하는 빨간색 광역버스와 마을버스는 제외된다.

또 시는 교통체계 개편 전날인 30일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지하철 요금도 면제하기로 했다.다만 오후 10시 전에 지하철을 타고 오후 10시 이후에 내리면 1구간 요금만 받기로 했다.지하철 요금을 면제하는 것은 기존 교통카드 결제 시스템을 새로운 요금체계로 교체하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음성직 서울시 교통정책보좌관은 “시스템을 교체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대중교통체계 개편에 익숙지 않은 시민들은 혼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돼 요금을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시는 다음달 1일부터 개통되는 강남대로와 수색·성산로,도봉·미아로 등 3개 중앙버스전용차로를 공휴일을 포함해 24시간 전일제로 운영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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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종기자 bell@seoul.co.kr˝

2004-06-30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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