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50분쯤 서울 용산구 한남동 이슬람 중앙성원에 정모(29·의류판매업)씨가 흉기를 들고 5분여 동안 난동을 부리다 경비 중이던 경찰에 잡혀 불구속입건됐다.정씨는 만취한 상태에서 흉기를 든 채 이슬람 성원에 들어가 “아랍 사람들을 죽이겠다.”고 난동을 폈으나 다친 사람은 없었다.
이슬람 중앙성원측에 따르면 김선일씨의 피살 소식이 전해진 뒤 여러 통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는 등 국내에 체류 중인 아랍인들은 신변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이슬람 중앙성원측에 따르면 김선일씨의 피살 소식이 전해진 뒤 여러 통의 협박전화가 걸려오는 등 국내에 체류 중인 아랍인들은 신변에 불안감을 느끼고 있다.
안동환기자 sunstory@seoul.co.kr
2004-06-25 3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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