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까지 정규직 전환

내년까지 정규직 전환

입력 2004-04-27 00:00
수정 2004-04-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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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비정규직 직원 128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26일 오후 최근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화에 대해 사측과 잠정 합의, 찬반투표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잠정합의안에 따르면 노사는 노동청의 시정 지시 대상자 282명 가운데 정규직 직무로 변경한 128명은 채용 결격 사유가 없는 한 정규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정규직 전환 시기와 인원을 놓고 쟁점이 됐던 나머지 154명은 채용 결격 사유가 없는 자는 바로 정규직화하되 근로조건,정규직 전환 시기 및 방법에 대해서는 27일부터 들어가는 올 임단협에서 논의하기로 했다.특히 2년 미만 근무자는 2005년 말까지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노조는 찬반 투표 결과 합의안이 통과될 경우 사측과 28일과 29일 사이 조인식을 가질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노조 윤철희 기획실장은 “이번 비정규직 직원들의 정규직화는 다른 사업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비정규직 근로자의 불법 파견은 반드시 시정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기자 cbchoi@˝
2004-04-27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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