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생 100주년 문학인 문학제 ‘어두운 시대의 빛과 꽃’

탄생 100주년 문학인 문학제 ‘어두운 시대의 빛과 꽃’

입력 2004-04-22 00:00
수정 2004-04-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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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문학작가회의(이사장 염무웅)와 대산문화재단(이사장 신창재)이 개최하는 ‘탄생 100주년 문학인 기념문학제’가 29·30일 ‘어두운 시대의 빛과 꽃’이란 주제로 세종문회회관 세종홀과 금호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올해 조명될 작가는 계용묵,박용철,박화성,이양하,이육사,이태준 등 6인.근대문학 100년의 성과를 정리하기위해 지난 2001년부터 시작한 문학제는 올해 문화관광부와 서울시가 5000만원씩 지원하면서 한층 풍성해졌다.29·3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콘퍼런스홀에서 심포지엄이 열리며, 30일 서울 사간동 금호리사이틀홀에서는 ‘문학의 밤’행사가 열린다.

심포지엄에서 문학제 기획위원장인 최동호(고려대) 교수는 ‘절명지와 무명화의 길’을 통해 이육사의 저항시적 지향과 박용철의 순수시 지향을 하나의 문학사적 의미망에 포괄하면서 생산적 시각을 모색한다.정호웅(홍익대) 교수는 ‘어둠 속의 익은 세계’에서 이태준,계용묵,박화성의 소설세계와 이양하의 수필에 대해 논의한다. 한편 30일 ‘문학의 밤’행사는 시사랑문화인협의회,국악 실내악단 ‘신모들’과 함께 작품낭송,연주,시극·연극공연 등 다채롭게 진행된다.

오현주 서울시의원 “특사경 KICS 의무화… 이행 대책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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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기자 vielee@˝

2004-04-22 4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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