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가꾸는 삶과 수행이 분리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그저 걷고 또 걸으면서 깨달음이라는 환상을 좇아온 그간의 삶을 포기할 작정이다.부처라는 꿈을 좇아온 집념을 내려놓고자 한다.-인드라망 생명공동체 상임대표인 도법 스님,3월1일부터 탁발순례를 통해 새로운 진리를 찾겠다며-˝
2004-02-21 4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