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 윤리위원회로부터 받은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5일 법원이 인용했다. 배 의원은 즉각 서울시당위원장 직무에 복귀해 6·3 지방선거 준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 의원 징계에 힘을 실었던 장동혁 대표는 다시 한번 리더십에 타격을 입게 됐다.서울남부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5일 법원이 ‘당원권 정지 1년’ 징계 효력을 정지해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자 “당의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렸던 장동혁 지도부는 지금이라도 반성하고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을 정상적으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배 의원은 이날 법원의 결정 직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에서 “공당의 민주적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5일 청와대 앞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3대 악법(법왜곡죄·재판소원제·대법관 증원법)에 거부권을 행사하지 않는다면 대한민국 국민이 이재명에게 거부권을 행사할 것”이라고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를 요구했다.국민의힘은 이날 이 대통령이 임시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시간에 맞춰 청와대 앞에서 현
국민의힘 소장파 ‘대안과미래’ 소속 의원들이 4일 장동혁 대표를 면담해 ‘절윤(윤석열과의 절연)’을 포함한 노선 전환 필요성에 대한 인식차를 재확인하고 더 이상 관련 요구를 하지 않기로 했다. 사실상 장 대표의 노선 수정 가능성이 없다고 보고 6·3 지방선거 이후 정치적 책임을 묻기로 한 것이다.대안과미래 의원들
국민의힘이 1일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중단하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제동이 걸린 경북·대구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요구했다. 하지만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일축하고 이날 본회의에서 전남·광주 통합법만 처리했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기자간담회에서 “필리버스터 때문에 법사
국민의힘은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요구하며 지난달 24일부터 이어온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전격 중단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추미애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이 국민의힘의 필리버스터로 법사위를 열 수 없다고 비판하자 이를 중단하며 민주당에 즉각 처리를 압박한 것이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
국민의힘이 오는 5일부터 6·3 지방선거 공천 신청을 받는다. 오세훈 서울시장, 박형준 부산시장과 경선을 치를 현역 의원 도전자가 나오느냐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1일 후보자 추천 신청을 공고했다. 광역단체장과 기초단체장은 5일부터 8일까지, 광역의원은 5일부터 10일까지, 기초의원은 5
국민의힘 대구·경북(TK) 의원 25명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야당과 지역 주민의 반대’를 이유로 처리가 보류됐던 행정통합 특별법에 대해 26일 찬성 입장을 밝혔다. 이어 TK 통합법 즉각 처리를 요구하면서 통합 불씨가 되살아날지 주목된다. 다만 다음달 3일 종료되는 2월 임시국회 내 처리는 쉽지 않을 전망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4선 이상 중진 의원들이 26일 만나 6·3 지방선거를 앞둔 당의 노선에 대해 논의했으나 별다른 해법을 찾지 못했다. 지난 20일 장 대표의 ‘절윤(윤석열과의 절연) 거부’ 입장문을 철회해 달라는 일부 요구에는 장 대표가 구체적인 답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당 안팎의 분열과 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