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 장기화와 내수 부진이 겹치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이 급격히 악화되는 가운데, 광주은행이 대규모 금융 지원과 재기 프로그램을 병행하는 상생금융에 나섰다. 단순 유동성 공급을 넘어 회생 지원까지 포괄하는 구조라는 점에서 주목된다.광주은행은 최근 본점에서 정일선 은행장과 이강근 전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참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예비후보가 26일 공공기관 2차 이전을 빛가람혁신도시에 집중 유치하고, 전남·광주 통합특별시의회 청사를 나주에 들이는 것을 골자로 한 공약을 발표했다. 단순한 기관 유치를 넘어 행정·산업 기능을 결합한 ‘통합 거점도시’로의 도약을 겨냥한 포석이다.윤 예비후보는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
국제유가 급등으로 전남도의 시설재배 농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면세유 가격 상승이 시설하우스 난방비와 농기계 연료비, 물류비를 동시에 끌어올리면서 수익 구조가 급격히 악화한 형국이다.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시설재배 농가 수는 10만~11만 가구에 이른다. 전체 농가의 10% 안팎에 불과하나 전체 농
광주·전남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열정을 담아낼 새로운 ‘예술 플랫폼’이 문을 열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이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전시 7관’이 그 주인공.◇ 전시7관 , 지역 평면 회화 새로운 거점ACC는 26일 문화창조원 내에 새롭게 마련된 ‘전시 7관’의 개관을 알리며 본격적인 운영에
정선 광주광역시교육감이 26일 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 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전남·광주 교육 통합이라는 역사적 과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해서는 검증된 교육 전문가가 필요하다”며, 40여 년간 교육 외환에 매진해온 경험과
“AI가 모든 것을 대신하는 시대, 인간은 무엇으로 살아남을 것인가.”25일 전남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열린 ‘제3기 여성 리더십 최고위과정’ 강연에서 ‘트렌드 코리아’ 시리즈 공저자 한다혜 박사가 ‘AI 대전환(AX) 시대와 인간적 반작용’을 주제로 강연했다.이날 강연장은 단순한 트렌드 소개를 넘어, 인공지능이
전남대학교가 5·18 민주화운동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기 위해 대학 캠퍼스와 도심 사적지를 잇는 특별한 달리기 축제를 마련한다.전남대는 오는 4월 5일 오전, 광주 북구 용봉동 캠퍼스 일원에서 ‘5·18 전남대 캠퍼스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막을 올리는 이번 대
전남 화순군에서 20년간 실제 토지주가 아닌 동명이인에게 재산세가 부과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 전액 환급되는 일이 발생했다. 법적으로는 최근 5년치만 돌려줄 수 있었지만, 행정기관의 명백한 과실이 인정되면서 예외적 판단이 내려졌다.25일 화순군에 따르면 군은 2006년부터 올해 2월까지 화순군 이양면의 한 산지에
광주·전남 통합이라는 거대한 교육 행정 재편에도 불구하고, 광주시교육청이 고교 입시의 ‘판’을 바꾸지 않았다.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을 사실상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급격한 제도 변화 대신 예측 가능성과 안정성을 택한 결정이다.광주시교육청이 25일 발표한 ‘2027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의
오전 수업 시간, 특수학급 학생 ‘돌발 행동’에 교실 아수라장조퇴후 재진입 못막아 보안 허점…피해학생 2명 수술대 올라전문가 “장애학생 관리와 일반학생 공감적 교우 재정립 시급”수술대 오른 피해자, 자해 시도 가해자…학생 모두 트라우마평온해야 할 교실이 순식간에 공포의 공간으로 붕괴됐다. 광주 한 중학교에서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