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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진 기자
안녕하세요. 서울신문 오경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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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요일 밤 8시, BTS ‘아리랑’ 울려 퍼진다… ‘한국 촌놈들’ K컬처 이정표 새로 쓴다

    토요일 밤 8시, BTS ‘아리랑’ 울려 퍼진다… ‘한국 촌놈들’ K컬처 이정표 새로 쓴다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부순 ‘일곱 소년’이 시대의 고전이 되어 귀환한다. 이 역사적 현장을 확인하려는 세계인의 보랏빛 시선이 21일 서울의 중심 광화문으로 쏠린다.●광화문 일대 약 26만명 운집 예상K팝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완전체 복귀 무대는 단순한 아이돌 공연이 아니다. ‘기생충’, ‘오징어 게임’, 한
  • 말 뒤에 숨은… 날것의 마음을 캐내다

    말 뒤에 숨은… 날것의 마음을 캐내다

    말·욕망으로 마음이 더럽혀지기 전아무것도 새겨지지 않은 원형 탐색설화 속 소재로 재치 있게 말 비틀어우리 마음을 한번 들여다보자. 세상의 온갖 말과 욕망으로 더럽혀져 있는 그것. 그래서 시인은 ‘생(生) 마음’을 찾는다. 날것 그대로의 마음은 어떨까. 흔히 백지에 비유되고는 하는데, 정말로 그럴까. 아무것도 새겨
  • 문학, 역사를 읽다

    문학, 역사를 읽다

    이광수 ‘단종애사’ 1920년대 연재작 좀더 쉽게 각색영화 ‘왕사남’ 속 엄흥도 챕터 추가임순만 ‘백범 강산에 눕다’탄생 150년 김구 삶의 문학적 복원“독립운동·분단서 느낀 상실감 표현”장아미 ‘우리 안에 불꽃이 있어’세종 때 한양 대화재 다룬 ‘꽃불’ 등설화·역사 기반 한국형 판타지 펼쳐치열했던 삶의 기록인
  • 모차르트 선율 탄 ‘현의 노래’… 서울의 봄을 피우다

    모차르트 선율 탄 ‘현의 노래’… 서울의 봄을 피우다

    82명 참여… 실내악의 정수 선보여 김연아·김정아 등 샛별들도 주목앙상블오푸스 ‘오중주…’ 세계 초연클래식 애호가들에게 봄은 ‘실내악의 계절’이다. 현악기들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선율이 봄의 절정과 함께 피어난다.봄이 실내악의 계절로 불리는 것은 올해로 21주년을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 덕분이다. 서울을
  • ‘침묵의 친구’ 양조위, 다음달 한국 관객 만난다

    ‘침묵의 친구’ 양조위, 다음달 한국 관객 만난다

    다음달 개봉하는 영화 ‘침묵의 친구’ 주연 양조위가 일디코 에네디 감독과 함께 다음달 2~4일 한국을 찾는다.‘침묵의 친구’는 한 그루의 은행나무를 중심으로 1908년, 1972년, 2020년 세 시대의 인물들이 소통하는 이야기다.양조위와 일디코 에네디 감독은 3일간 다양한 일정을 소화한다. 구체적인 행사 내용은
  •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사라지지 않을 편지

    사라지는 것들을 위한, 사라지지 않을 편지

    김대성 ‘곳간’ 대표, 그린피스 협업잃어가는 환경에 대한 애도와 묵상5명의 작가들과 소설로 풀어내“소설가야말로 진정 환경 활동가”꼭 모두에게 읽힐 필요는 없다. 오직 ‘한 사람을 위한 편지’라 해도 문학은 제 역할을 다한 것이다. 마음이 온전히 가닿기만 하면 된다. 그리하여 독자에게 돌이킬 수 없는, 깊은 흔적을
  • 역사는 폭력·평화의 무한 반복… 모순을 안고 사랑을 결단하라

    역사는 폭력·평화의 무한 반복… 모순을 안고 사랑을 결단하라

    평화는 영원히 도달 못 할 이상향쟁취된 자유·평화 과연 정당한가절대적인 선악은 없고 ‘친구와 적’적을 없애면 과연 적은 사라질까폭력과 아름다움 양면성의 모순불안정한 평화 속 끝없는 대화뿐“주권자란 예외상태를 결정하는 자다.”(카를 슈미트, ‘정치신학’)평화는 찰나였다. 세계는 다시 전쟁에 돌입했다. 돌이켜보면 역
  • “따뜻하지만은 않아”… 현대적 호른의 초대

    “따뜻하지만은 않아”… 현대적 호른의 초대

    “다들 호른에 기대하는 음색이 있잖아요. 그것과 다른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따뜻하면서도 웅장한 음색을 가진 악기.’ 호르니스트 김홍박(사진·44)은 호른을 향한 이런 고정관념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다. 물론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오늘날 호른은 그것보다 더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현대적 호른’의 진가
  • 대산창작기금 공모…시·소설·평론 등 1200만원으로 확대

    대산창작기금 공모…시·소설·평론 등 1200만원으로 확대

    대산문화재단이 역량 있는 신진 문인을 발굴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대산창작기금 사업을 오는 5월 18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미등단 신인 및 등단 10년 이하의 문인들이 응모할 수 있다. 시(시조), 소설, 희곡, 평론, 아동문학 등 5개 부문에 걸쳐 작품을 공모한다.올해부터 지원금을 수혜자별 기존 각 1000만원에
  • 무궁무진한 잠재력…‘현대적 호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무궁무진한 잠재력…‘현대적 호른’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다들 호른에 기대하는 음색이 있잖아요. 그것과 다른 걸 표현하고 싶었어요.”‘따뜻하면서도 웅장한 음색을 가진 악기.’ 호르니스트 김홍박(44)은 호른을 향한 이런 고정관념이 다소 답답하게 느껴졌다. 물론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오늘날 호른은 그것보다 더 다양한 소리를 낼 수 있다. ‘현대적 호른’의 진가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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